'엠카' 갓세븐 컴백, 파워풀한 매력으로 '하드캐리'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갓세븐이 두번째 정규앨범으로 컴백했다.

2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갓세븐의 컴백무대가 최초공개됐다. 갓세븐은 '하드캐리'와 'Let Me' 무대를 펼쳤다.

이날 갓세븐 멤버들은 'Let Me' 무대에서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달콤한 가사로 여심을 저격했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버건디색 룩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타이틀곡 '하드캐리'에서는 'Let Me'와는 상반된 매력을 뿜어냈다. 갓세븐은 '하드캐리' 무대의 도입부에서부터 칼군무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화려한 동선 변화는 퍼포먼스를 배가시켰다.

한편 '하드캐리'는 파워풀한 베이스와 독특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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