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BS가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후속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이다.
29일 SBS 관계자는 "'끝에서 두 번째 사랑' 후속으로 다양한 안을 놓고 검토하고 있다. 'K팝스타6'의 편성 또한 다양한 시간대를 놓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의 후속으로 당초 이영애의 '사임당, 빛의 일기'가 유력했으나 '사임당, 빛의 일기'가 전지현, 이민호의 '푸른 바다의 전설' 후속으로 수목극 편성이 되며 편성방향이 달라지게 됐다. 종영을 앞둔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의 후속 방송이 무엇이 될 것인지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
한편 'K팝스타6'은 'K팝스타'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오는 11월 경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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