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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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셔틀' 김동휘PD "전현무, 생각보다 연기 잘해" 극찬

기사입력 2016.09.29 14:18 / 기사수정 2016.09.29 14:19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전설의 셔틀' 김동휘 PD가 화려한 카메오 라인에 대해 이야기했다.
 
KBS 2TV 드라마스페셜 '전설의 셔틀'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이지훈, 김진우, 서지훈과 연출을 맡은 김동휘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동휘 PD는 카메오 캐스팅에 대해 "주연배우들이 다 신인들이라 우정출연을 많이 부탁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객주-장사의 신'에서 인연을 맺은 유오성과 류담에게 부탁했고, 류담이 유민상 소개해줬다. 전현무는 이지훈과의 친분으로 출연하게됐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전현무는 생각보다 연기를 너무 잘해서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고 답했다.
 
한편 '전설의 셔틀'은 조태웅(서지훈 분) 체제 하에 평온한 부산 명성고에 17대 1 전설의 전학생 강찬(이지훈)과 또 다른 전학생 서재우(김진우)의 등장으로 변해가는 세력지형을 담은 좌충우돌 코미디 학원물이다. 오는 10월 2일 오후 11시 40분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사진 = KBS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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