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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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 한예리 "작품 속 역할, 실제 성격 다듬어 연기"

기사입력 2016.09.29 11:2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한예리가 '의심 혹은 오해'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오는 10월 2일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에서는 '의심 혹은 오해'를 주제로 400여 명의 청중과 함께 한다.
 
최근 진행된 '톡투유' 녹화에는 JTBC 드라마 '청춘시대'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한예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청중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한예리는 극중 역할에 몰입할수록 실제 성격을 '의심 혹은 오해' 받을 수 있는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한예리는 "어떤 역할을 연기 할 때 그게 내 모습이 아니라고 얘기할 수 없다. 매번 나의 한 부분을 뾰족하게 들어 올려서, 그 부분을 아주 날카롭게 다듬어서 연기를 한다. 그래서 한 번도 내가 아니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었다"며 배우로서의 남다른 태도와 자세를 보여줬다. 
 
한편 이날 한예리는 말투나 억양으로 인해 오해받는 청중, 가족 간 일어나는 의심과 오해, 공공기관에 대한 신뢰도 등에 대한 청중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오는 10월 2일 오후 11시 방송.

am8191@xportsnews.com / 사진=JT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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