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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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의 달인' 이상민 "효민의 운전 스승…답답하지만 욕은 안해"

기사입력 2016.09.29 10:5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이상민이 효민에게 운전을 가르치며 다소 답답했다고 털어놨다. 

2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 1관에서 티캐스트 계열 E채널 '직진의 달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민, 김종민, 공서영, 티아라 은정과 효민, 주우재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효민에게 운전을 전수하는 스승으로 나선 소감으로 "요즘 난폭운전, 보복운전으로 인한 사례가 많이 발생한다. 초보운전에게 아량과 너그러움, 즐거운 운전을 보여주면 어떨까 했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한번도 욕설을 한 적은 없다. 답답한 것은 있었다. 시속60km 이상 내본 적이 없다. 모든 교통법규를 지키며 간다"며 약간의 답답함을 토로하면서도 "전혀 욕설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제자 효민은 "방송 전부터 이상민에 대한 기대가 컸다. 운전에 대한 지식도 많으실 것 같아 기대했다. 부모님께서 많이 배워오라고 하시더라. 그만큼 정말 자동차에 대한 지식이 많고 생각도 못한 것을 많이 가르쳐주신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직진의 달인'은 29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서예진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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