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28 10:1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송은이가 "만취하면 길바닥에서 잔다"고 주사를 폭로해 화제다.
송은이는 최근 진행된 MBN '코미디 청백전-사이다(이하 사이다)' 녹화에서 '술'을 주제로 이야기 나누던 중, "한때 주사가 상당히 심했다"고 털어놔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동료 코미디언들이 "연예계 모범생으로 통하는 송은이 씨의 주량은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고, 송은이가 "입에도 못 댄다"고 둘러대자 "왜 그러느냐", "그때 같이 마신 건 뭔가요", "그때 입에 들어간 게 술"이라며 장난 섞인 야유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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