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라디오' 김숙 "송은이, 회사 면접봐도 합격할 듯"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숙과 송은이가 회사 면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27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오프닝에서 김숙은 "제가 생각할 때 송은이 씨는 지금 당장 회사 면접을 봐도 한 번에 합격할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숙은 이유를 궁금해하는 송은이에게 "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면접 볼 때 비호감 지원자의 유형을 조사한 것이 있다. 모든 것이 송은이씨와 정반대였다"면서 "지각하는 지원자, 표정이 어둡고 좋지 않은 사람 등이 비호감으로 뽑혔다"고 말했다.

김숙은 "다 내 얘기하는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송은이는 "너는 자유직 하길 잘했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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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