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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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4' 심영순 "밥차 보내준 박수진, 답례로 초대하고파"

기사입력 2016.09.27 14:4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심영순이 제자 박수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요리연구가 심영순은 27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올리브TV '한식대첩4' 제작발표회에서 "박수진을 촬영장으로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심영순은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배우 박수진을 꼽았다. 두 사람은 '옥수동 수제자'에서 사제 관계를 맺은 바 있다. 심영순은 "박수진이 촬영장에 밥차를 크게 보내줬다. 그래서 나도 답례로 '한식대첩4'에 초대하고 싶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28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

lyy@xpotsnews.com / 사진 = 권혁재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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