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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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 "'끝사랑' 후속 편성, 여러 가능성 놓고 논의"

기사입력 2016.09.27 11:37 / 기사수정 2016.09.27 11:3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후속을 놓고 SBS가 고심 중이다.

27일 SBS 관계자는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의 후속 편성을 놓고 여러 가능성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 후속으로는 당초 이영애의 복귀작 '사임당, 빛의 일기'가 검토됐으나, '사임당, 빛의 일기'는 전지현, 이민호의 '푸른 바다의 전설' 후속으로 수목극 편성이 최종 확정 난 상황. 종영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드라마 대신 예능 편성 등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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