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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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감정 기복 심하지 않은 사람이 이상형" [화보]

기사입력 2016.09.26 14:5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백진희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26일 매거진 '더스타'는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이후 궁금했던 백진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백진희는 10월호에 맞게 로맨틱한 가을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은은한 조명 아래 백진희는 러플, 벨벳, 오간자 등 이번 시즌 패션 트렌드에 맞는 의상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내 딸, 금사월' 이후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여행도 다니고 운동도하고 영어 공부하면서 지냈어요. 일본 여행도 하고 캄보디아로 봉사 활동도 다녀왔어요” 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최근 공개한 완벽한 쌩얼 유지 비결은 무엇이냐”는 물음에 “피부과를 자주 다니진 않고, 집에서 꾸준히 1일1팩으로 홈케어를 한다”라고 답했다.

배우로서의 목표도 전했다. “일단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그리고 어떤 배역이 주어지든 어떤 작품 안에서든 자기 색깔을 잃지 않는 배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형과 관련해서는 “크게 감정 기복이 심하지 않고 휘둘리지 않는 듬직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더스타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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