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26 14:34 / 기사수정 2016.09.26 14:3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하석진이 '1%의 어떤 것' 원작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답했다.
26일 서울 중구 SK T-타워에서 드라맥스 '1%의 어떤 것'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하석진은 "사실 2003년엔 원작을 못봤다. 군인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이번에 클립을 찾아서 봤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 때만 해도 원작에 출연했던 강동원, 김정화가 신인배우 시절이어서 이들처럼 연기해야지 보단, 난 좀 새로운 걸 만들 수 있겠다 생각했다"라며 "원작을 생각하기보단 새로운 드라마를 제안 받았다고 생각했다"라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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