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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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2' 측 "오늘(26일) 녹화 예정대로 진행, 정준영 하차 관련 결정 無"(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9.26 11:37 / 기사수정 2016.09.26 11:3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성추문 논란에 휩싸인 가수 정준영이 출연 중인 tvN '집밥 백선생2'가 예정대로 녹화를 진행한다.

26일 tvN '집밥 백선생2'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이번주 방송과 오늘 월요일 녹화는 기존 계획했던 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정준영의 하차 여부와 관련해서도 "정준영씨와 관련된 하차 여부는 신중을 기해 결정하려 합니다"라며 현재 결정된 바가 없음을 시사했다.



현재 정준영은 前(전) 여자친구 A씨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준영은 지난 25일 직접 기자회견을 통해 "동영상은 합의 하에 촬영했고 바로 삭제했다. 그러나 향수 조사도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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