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25 20:09 / 기사수정 2016.09.25 20:09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솔비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25일 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짠~ 다들 놀라셨죠? 입이 근질근질해서 죽는줄 알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복면가왕'에서 입었던 '노량진 인어공주' 의상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복면가왕 섭외전화는 아주 오래전부터 왔었는데 용기를 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전 가수잖아요. 그래서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고, 선뜻 내키지가 않았어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내가 도전빼면 뮈 있었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제 분야가 아닌 랩과 락 음악을 준비했죠. 그리고 역시 무대위에서 노래가 시작되니 알수 없는 짜릿함과 에너지가 생겼어요. 그리고 1라운드 끝나고 선배님들의 칭찬을 들으니 더욱 용기와 힘이 생기더라구요"라며 '복면가왕'에 출연하기까지의 심경과 녹화 당시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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