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24 00:0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에게 생활비를 받는다고 이야기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신동엽은 한혜진에게 "기성용과 한혜진 중에 누가 돈관리를 하는가"라고 물었다.
질문을 들은 한혜진은 "남편이 돈관리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원래 시부모님이 돈관리를 하시다가 남편에게 경제권이 넘어온지 얼마 안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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