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박형식이 패션 화보를 통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박형식은 최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모던 컨템포러리 클래식 코트 룩'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박형식은 호화롭게 재탄생된 현대식 로프트 빌딩들과 클래식한 무드의 붉은 벽돌 건물들, 그리고 그곳을 바삐 움직이는 뉴요커들의 감성과 스타일을 세련된 에티튜드로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멋스럽게 담아냈다.
최근 KBS 2TV 새 드라마 '화랑 : 더 비기닝' 촬영을 마친 박형식은 몰라보게 성숙한 남성미로 다양한 컬러와 실루엣의 코트 룩을 세련되게 소화하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박형식은 올 겨울 '화랑 : 더 비기닝'의 야심이 있으면서도 정의로운 화랑 삼맥종 역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형식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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