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보형이 '친구'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20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는 최종 결승전에 진출할 TOP4를 가리기 위한 B조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스피카 보형은 친구를 위해 '친구'를 선곡했다. 이를 본 라붐 소연은 "혼자서 '나가수'를 찍고 계신다"고 말했다. 오마이걸의 승희도 "제가 그 친구가 되고 싶었다"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이 정도 보컬이면 우리와 함께 앉아서 후배들에게 이야기해야 한다"고 극찬했다. 또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는지 항상 보인다"고 말했다.
보형은 1차 투표에서 187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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