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성화가 스페셜 DJ가 된다.
정성화는 21일 KBS 쿨FM의 음악 프로그램‘이현우의 음악앨범’(89.1MHz, 연출:이정윤)의 스페셜 DJ로 청취자를 찾아간다.
해외 일정으로 인해 DJ석을 비우는 이현우를 대신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정성화는 “일일 DJ로서 최선을 다해 아침을 상쾌하게 맞이하게 해드리겠다”며 의욕을 드러냈다.
정성화와 함께하는 ‘이현우의 음악앨범’은 21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정성화는 최근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매 공연에 15cm의 힐을 신은 드래그퀸 역할을 소화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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