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20 12:07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질투의 화신' 공효진과 조정석, 고경표간의 양다리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휘몰아친다.
지난 16일 공개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9회 예고편은 이화신(조정석 분)은 표나리(공효진)의 손을 잡고 한 건물을 빠져나오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금수정(박환희)이 고정원(고경표)을 향해 "이화신 기자가 표나리씨와 사귄다"고 전하는 모습이 비춰진다.
하지만, 이런 소문에 당황한 나리는 방송국에서 "저 기자님 안 좋아해요. 진짜진짜 안 좋아해요"라며 항변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이를 바라보던 홍혜원(서지혜)은 이화신(조정석)을 향해 "혼자서 나리를 짝사랑하는 것"이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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