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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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요즘 필라테스·수영·중국어 배워…성취감 좋아해"

기사입력 2016.09.20 11:19 / 기사수정 2016.09.20 11:1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솔로로 컴백한 걸그룹 시크릿 송지은이 근황을 전했다.

송지은의 두 번째 미니앨범 '바비돌' 쇼케이스가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송지은은 "2년 만에 솔로앨범으로 컴백한 송지은이다.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건넨 뒤 "내가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던 곡들부터 너무 들려드리고 싶었던 장르를 녹음해 앨범으로 만들었다. 그 앨범을 선보이는 자리에 서니 설렌다. 오늘 활동 첫 날인데 기쁘고 설렌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근황에 대해 "드라마 끝난 뒤 바로 앨범 준비에 들어갔다. 드라마 스케줄 때문에 챙기지 못했던 건강관리를 하고, 배우지 못했던 것을 배우러 다니며 지냈다. 요즘 운동에 취미를 붙여 필라테스, 수영, 중국어, 일본어를 배우고 있는데 정말 어렵다. 성취감 느끼는 걸 좋아해 배우는 걸 좋아한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2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송지은의 두 번째 미니앨범 '바비돌'은 이날 자정 공개됐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권혁재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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