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20 10:15 / 기사수정 2016.09.20 10:1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로코 장인 서인국이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강아지 같은 귀여움을 장착하고 순진무구함으로 무장한 서인국이 오는 21일 첫방송 되는 MBC 새 수목 드라마 '쇼핑왕 루이'로 여심 저격에 나서는 것. 첫방송에 앞서 서인국의 로코 설렘史를 짚어본다.
서인국의 첫 로코는 tvN '응답하라 1997'이다. 당시 서인국은 일명 '확인 키스'로 풋풋한 10대 감성을 자극하며 뭇 여심을 설레게 했다. 오랜 친구를 짝사랑하게 되며 느끼는 두근거림을 사실감 있게 표현해 윤제(서인국 분)의 마음에 공감을 일으키며 첫 로코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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