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안녕하세요'가 굳건한 월요 예능 1위 자리를 수성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전국기준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7.7%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출연해 다양한 의뢰인들의 고민을 함께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스페셜 '밥상 상식을 뒤집다'는 6.9%, SBS '꽃놀이패'는 2.8%의 시청률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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