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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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23일 영화산업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2016.09.19 14:27 / 기사수정 2016.09.19 14:2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가 23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한국영상자료원(시네마테크 2관)에서 한국영화산업의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영화산업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기술과 품질의 관점에서'라는 주제로 제작, 촬영, 상영 및 영사 등 국내 영상산업 현장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국내 영화 관람객 만족도 향상과 국제기술경쟁력 확보를 통해 한국영화산업의 활성화를 이룰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그 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람환경 서비스 시장에 대한 평가', '디지털시네마 전환과 영사기사 직무변화', '상영관시설 및 서비스 인증제도 제안'에 대한 기조발제와 집중 토론, Q&A가 있다.

이를 통해 한국 영화산업의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동시에 영화가 상품으로서 관객에게 소비되는 과정에서 고품질 영화관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을 나눈다.

이번 세미나는 11개 영화관련 단체가 공동주관으로 참가하고, 영화인 및 영화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영화진흥위원회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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