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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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김동완 "11월 신화 컴백, 새로운 색깔 보여줄 것"

기사입력 2016.09.19 13:06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신화 김동완이 신화의 컴백일정이 연기된 이유를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은 휴가를 떠난 DJ 박지윤 대신 김동완이 스페셜 DJ를 맡아 진행했다.

이날 김동완은 "신화 컴백은 11월로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앞서 10월로 알려진 컴백 일정에서 한 달이 밀린 것. 이에 청취자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김동완은 컴백 일정이 밀린 이유에 대해 "곡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제까지 우리가 보여준 색과 다른 노래를 선보이고 싶기도 하고, 국내에서 잘하는 작곡가들과 작업을 하고 싶어서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다보니 일정이 밀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 "신화 컴백이 10월로 발표가 난지 몰랐다. 내가 최종적으로 들은 건11월이다. 이번에도 이민우가 작곡한 곡이 들어간다. 급박하게 서로를 조이면 안될 것 같아서 여유를 가지고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KBS 보이는라디오 캡처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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