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18 12:5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열혈 애청자임을 밝혀 눈길을 끈다.
18일 방송될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 전현무는 "모 프로그램 녹화에서 혜리를 만났는데, '문제적남자'를 매주 챙겨본다더라"고 전해 뇌섹남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이어 "심지어 병원에서도 '문제적남자'를 보느라 치료를 잠깐 중단할 정도"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전현무는 "혜리가 치과 진료를 받으려고 의자에 누웠는데 마침 화면에서 '문제적남자'가 방송 중이었다고 한다. 뇌풀기 문제 정답이 공개되는 찰나에 얼굴을 가리고 치료를 시작하려고 해 "잠시만요, 정답만 보고 치료 받을게요"라고 부탁했다더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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