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18 09:5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과 가수 NS윤지가 독일 뮌헨에서 팔찌 가게를 오픈했다.
오는 19일 방송될 KBS 2TV ‘수상한 휴가’에서는 절친 재경과 NS윤지의 독일, 스위스 배낭여행 그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평소 뷰티부터 공예, D.I.Y 등 못하는 게 없어 일명 ‘손재주돌’로 불리는 재경은 독일 여행 중에도 금손 본능을 폭발시켰다. 이동하는 중간 중간 실로 팔찌 만들기에 푹 빠진 그녀는 “아날로그가 좋아서 손길이 닿은 물건들이 좋다. 언젠간 공방을 만들고 싶다”며 핸드메이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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