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쏘는사이' 경리, 母 서포터즈로 등장하자 깜짝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톡쏘는사이' 그룹 나인뮤지스 경리가 엄마의 댓글을 반가워했다.

16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톡쏘는사이'에서는 1차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네티즌이 톡 하는 대로 스타의 고향을 돌아다녀야 하는 '톡쏘는사이'.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네티즌들의 투표수에 따라 여행경비가 차등 지급된다. 팀원은 3명이 전부가 아니었다. 지역 서포터즈들이 이들을 도왔다.

각 지역에서 모인 경상도 팀(허경환, 강남, 경리), 전라도 팀(박명수, 홍진영, 정진운), 충청도 팀(남희석, 박수홍, 김수용)은 SNS로 네티즌과 소통하기 시작했다.

댓글을 지켜보던 경리는 깜짝 놀라며 "우리 엄마 댓글 달았어"라고 외치며 반가워했다. 경리는 "우리 엄마 또 아닌 척하고 올렸네"라며 엄마의 댓글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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