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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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옥상달빛 "친구 별로 없어…페퍼톤스가 유일"

기사입력 2016.09.15 12:2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옥상달빛(박세진, 김윤주)과 페퍼톤스가 우정을 과시했다. 
 
15일 KBS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에는 페퍼톤스와 옥상달빛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옥상달빛은 "친구들이 별로 없다. 거의 유일하다 싶은 친구가 페퍼톤스"라고 밝혔다.

페퍼톤스는 "옥상달빛이 가끔 전화가 온다. 여동생을 넘어서서 '야 야' 이런다"고 폭로했다. 옥상달빛은 "어머, 거짓말을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최근 라이브 앨범을 낸 페퍼톤스는 "요즘 라이브 앨범이 잘 안 나온다. 남들이 안 하는 걸 하면서 돋보이고 싶었다"고 밝혔다.

옥상달빛은 "안 하는 이유가 있을 거다"라고 능청스럽게 얘기했다. 이에 페퍼톤스는 "댓글에 '크크'하며 다 놀리더라. 진지하게 1년 반 정도 작업했는데 다들 그러더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옥상달빛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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