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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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요리왕' 광희, 1대 우승 등극...동시간 예능 1위

기사입력 2016.09.15 08:41 / 기사수정 2016.09.15 08:4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이돌 요리왕'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추석특집 '아이돌 요리왕' 예선편은 4.2%, 본선편은 7.2%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아이돌 요리왕'은 200여명의 아이돌 중 최고의 요리왕을 뽑는다는 기획으로 출발했다.

광희, 소유, 육성재가 최종 후보 3인으로 오른 가운데 먼저 요리를 완성한 소유의 해물 카르보나라 파스타 떡볶이가 심사대에 올랐다. 이연복은 "고급 레스토랑에 나와도 손색없을 맛"이라고 칭찬했다. 반면 김소희는 면, 대추, 치즈 등에 대해선 아쉬움을 표했지만,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밝혔다.

다음은 광희의 떡갈비와 해산물 냉채. 연예인 평가단의 호평이 이어진 가운데, 홍석천은 "예능 그만
하고 요리계로 와야 한다"라고 칭찬했다. 이연복 역시 "깜짝 놀랄 정도의 요리다"라고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육성재의 육스타와 호박죽이 공개됐다. 김소희는 "호박죽은 건강한 맛이다. 간이 너무 잘
돼 있다. 육스타는 면이 퍼졌지만, 창의력을 높게 평가한다"라고 호평했다. 반면 이연복은 아쉬운 평
가를 내렸다.

'아이돌 요리왕' 최종 결과 황광희가 1위를 차지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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