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13 13:17 / 기사수정 2016.09.13 13:1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의 '입맞춤 後愛(후애)' 스틸 컷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8회분에서는 지난밤 입맞춤 이후 급물살을 탄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과 위장 내시 홍라온(김유정)의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감기에 걸려 엄마를 앓으며 잠을 자던 날, 밤새 자신을 간호해주던 사람이 영이었음을 깨달은 라온은 "궐 안에 누군가가 좋아지면, 살만한 곳이 되는 거"라는 김병연(곽동연)의 말을 떠올렸고 "궐이 더 좋아질 것 같아 걱정"이라는 혼잣말로 영을 향한 수줍은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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