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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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조보아, 면세점 비리 혐의로 '경찰 체포'

기사입력 2016.09.12 23:1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조보아가 면세점 비리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46회에서는 도신영(조보아 분)이 경찰에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신영은 도도호텔 면세점의 가방 매장에서 손님들이 몰려와 가방을 들고 난동을 부리자 의아해 했다.

손님들은 도도호텔 면세점에서 산 가방에 대해 짝퉁이라고 소리 지르며 화를 내고 있었다. 도신영은 그럴 리 없다고 강하게 부정하다가 가방 상태가 안 좋은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놀랐다.

마침 그때 경찰에서 도신영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도신영은 면세점 비리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고 말았다. 도신영에게 브랜드를 알선해준 도광우(진태현)와 황귀자(김보연)도 체포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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