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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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시대' 최수종 "하희라와 아이에게 존댓말 쓴다"

기사입력 2016.09.12 17:3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라디오시대' 최수종이 가족들에게 존댓말을 쓴다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MBC 표준FM '최유라, 박수홍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에는 배우 하희라가 스페셜 DJ로 청취자들을 만났다.

하희라는 스페셜 DJ 출연료를 모두 어린이 화상 환자를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하희라는 "예전부터 목소리 재능 기부를 하고 있었는데 MBC와 인연이 닿았다"며 쑥스럽게 웃었다.

이날 함께 스튜디오에 등장한 최수종은 하희라에게 존댓말을 써 박수홍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수종은 "자녀에게도 존댓말을 쓴다"고 말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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