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9:18
연예

바비 "상반신 노출 걱정…조명 감독님이 잘 만들어줘" 겸손

기사입력 2016.09.12 14:28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아이콘 바비가 상반신 노출 소감을 전했다.
 
위너 송민호X아이콘 바비의 유닛 MOBB 공동인터뷰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날 바비는 뮤직비디오 속 상반신 노출에 대해 "굉장히 걱정을 많이 했다. 운동을 안 한지 오래돼서 걱정했는데 조명 감독님이 잘 만들어주셨다. 걱정 없이 잘 했다"고 밝혔다.
 
이에 송민호는 "바비가 많이 겸손하다"며 "나도 상반신을 탈의한 신이 있었는데 그 신이 있는지 몰랐는데 현장에서 들었다. 스모그를 정말 많이 해달라고 요청했다. 안개 같은 것으로 가려서 다행이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MOBB의 더블 싱글 '빨리 전화해'와 '붐벼'는 지난 9일 공개됐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