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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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4차원 오솔미 '불타는 청춘' 합류…'멍 때리기' 시범까지

기사입력 2016.09.12 08:0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원조 4차원 매력 여배우 오솔미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다. 

오는 13일 방송하는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남 장흥으로 수련회를 떠난 청춘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새로운 친구로는 오솔미가 등장, 관심을 끌 전망이다. 그는 90년대 초반 이병헌, 고소영 등과 함께 청춘 드라마 '내일은 사랑'을 통해 엉뚱하고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오솔미는 첫 등장부터 한복 치마에 운동복 상의, 헝클어진 파마머리를 선보인다. 

오솔미는 자신의 취미라 밝힌 '멍 때리기'를 즉석에서 시범 보이며 친구들에게도 전파한다. 또 친구들과의 만남 직전 '누가 가장 보고싶었냐'는 질문에 수줍게 '국사마'를 선택, 코믹한 이미지 뒤에 감춰진 로맨틱한 눈빛을 느꼈다며 최성국을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오는 1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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