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막내 아들과의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구스타그램#호야#아들#막내#일요일#야구장#임창정#서당초야구부 스케줄도 없고... 애들 야구하는데 아빠질하러 옴. 막내랑 나랑 너무 덥고 막 그래 심심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창정은 아들과 함께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밝은 햇살을 야구모자로 완벽 차단한 두 父子(부자)의 붕어빵 미소가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6일 정규 13집 앨범 'I'M'을 발매,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이 멜론 음원차트 '지붕킥' 신기록을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