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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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 고대하던 갈비찜과 만남 "맛있어"

기사입력 2016.09.09 22:29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오랜 기다림 끝에 손호준이 갈비찜과 만났다. 

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고창 편'에서는 소갈비를 위해 열심히 일을 하게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열심히 일을 한 뒤 12만원을 벌게 된 이들은 소갈비를 구입하고 갈비찜에 나섰다. 차승원은 고기의 핏물을 뺀 뒤 무를 써는 등 채소를 손질했다. 

차승원은 직접 기른 당근이 여전히 잎만 무성한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손호준은 "그래도 많이 컸다"며 흐뭇해했다. 

차승원은 간장, 꿀, 잼, 설탕, 배즙, 생강, 마늘, 양파 등을 이용해 양념장을 만들었다. 남주혁은 선풍기를 이용해 불피우기를 용이하게 하는 노련함까지 보였다. 

이들은 손질 끝에 갈비가 익기 기다리는 동안 탁구를 했다. 손호준은 중간 간을 보며 "맛있다"며 "벌써 맛이 난다"고 촉촉해진 눈빛을 보였다. 


손호준은 차승원에게 "선배님이 첫날인가 갈비찜 해주겠다고 말씀해주셨는데 마지막에..."라며 갈비찜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특별히 트럭에서 먹기로 했고 오랜 기다림 끝에 손호준은 갈비찜과 만나게 됐다. 고생 끝에 만난 갈비는 꿀맛이었다. 손호준은 "맛있네"라며 갈비찜에 맛에 감탄을 드러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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