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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 "소갈비찜, 이렇게 먹기 힘들 줄이야"

기사입력 2016.09.09 21:52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손호준이 소갈비의 새로운 의미를 다시 깨달았다. 

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고창 편'에서는 소갈비를 위해 멜론하우스를 찾은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소갈비의 값을 지불하기 위해 멜론하우스에서 일을 하기로 했다. 2인 1조로 라인을 담당하며 열심히 일에 임했고 차승원은 "많이 단련됐다. 고구마부터"라고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다. 

폭풍 수확 후 이들은 꼭지가 다치지 않게 열심히 멜론을 담았다. 차승원은 "갈비찜 하나 먹겠다고 몸이 그냥"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열심히 일한 이들은 멜론과 6만원을 얻게 됐다. 이어 배밭으로 향한 이들은 점심을 위해 편의점으로 향했다.손호준은 "소갈비찜이 이렇게 먹기 힘들었구나"라 말했다. 

차승원은 "있는 집에서도 일년에 두번 먹는다"며 "생일하고 명절날"이라 덧붙였다. 이어 차승원은 라면도 적절하게 담는 요리에 있어 특화된 모습을 보였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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