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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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휴가' 김래원, 조재현 지원사격…'펀치'팀 의리

기사입력 2016.09.09 19:54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조재현을 위해 '펀치' 팀이 나섰다. 

9일 네이버 V앱에서는 영화 '나홀로 휴가'(감독 조재현) VIP 시사회를 생중계했다. 

이날 SBS 드라마 '펀치'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래원, 최명길, 온주완 등이 조재현과 박혁권을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김래원은 "차가 진짜 막혔다"며 "집이 옆인데 막혔다"고 말했다. 오랜만에 만난 '펀치' 팀은 서로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나홀로 휴가'는 배우 조재현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감독으로 변신한 작품이다. '나홀로 휴가'는 10년을 옛 사랑 곁에서 맴돈 한 남자의 스토킹 멜로를 담은 영화로 오는 22일 개봉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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