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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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옥택연 "'싸귀' 촬영 중 귀신 소동, 대박 예감했다"

기사입력 2016.09.09 13:2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옥택연이 귀신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2PM의 옥택연이 나와 tvN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삼시세끼'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옥택연은 '싸우자 귀신아'를 하면서 귀신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다고 말했다. 옥택연은 "김소현, 강기영, 이다윗 네 명이서 대화를 하고 있는데 마이크에 우리가 내지 않은 소리가 잡혔다. 저는 아무 소리도 안 했는데 오디오 감독님은 제가 장난치는 줄 알더라. 다들 놀라서 소리를 들어봤는데 여자 아이 목소리로 '음~ 음~' 이런 소리가 녹음돼서 다들 놀랐다"고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러면서 "그때가 방송 전이어서 다들 대박날 거라고 예감했다"고 덧붙였다.

옥택연은 "귀신의 집에 절대 못 간다. 겁이 많다. 그래도 찍다 보니 익숙해지는데, 그래도 귀신의 집은 못 가겠다"고 말하며 쑥스럽게 웃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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