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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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토론토국제영화제 참석…레드카펫 빛낸 월드스타 카리스마

기사입력 2016.09.09 13:08 / 기사수정 2016.09.09 13:1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병헌이 영화 '매그니피센트7'(감독 안톤 후쿠아)으로 제41회 토론토국제영화제(TIFF)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빛냈다.

이병헌은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올해 토론토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자신의 할리우드 출연작 '매그니피센트7'(감독 안톤 후쿠아) 팀과 함께 캐나다를 찾았다.


안톤 후쿠아 감독을 비롯해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에단 호크 등 '매그니피센트7' 배우들과 함께 레드카펫에 오른 이병헌은 현지 언론들의 질문에 능숙한 영어로 통역 없이 작품에 대한 소개를 이어가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레드카펫 위에서도 특유의 깊이 있는 눈빛으로 존재감을 자랑했다.


'매그니피센트7'은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병헌을 비롯해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에단 호크 등이 참여했다.


오는 11일 귀국 예정인 이병헌은 12일에 있을 '매그니피센트7'의 국내 언론시사회와 VIP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매그니피센트7'은 9월 13일 전야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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