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09 11:3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스포츠트레이너 심으뜸이 '애플힙'을 유지하는 고충을 털어놓았다.
9일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스카이티브이 '인앤아웃' 제작발표회에서 심으뜸은 "힙을 발달시키는 건 더이상 안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그는 "유지하려면 힙 근육을 계속 써야 한다. 실시간으로 푼다. 가만히 있어도 힘을 준다던지 운동 전에 무조건 스쿼트를 한다. 못해서 200개에서 500개까지 한다. 메인으로 운동하는 날은 1000개 한다. 어디를 가도 힙부터 본다. 그래서 관리를 안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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