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09 08:44 / 기사수정 2016.09.09 08:4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부모님께 소개하고 싶은 연예인 사윗감, 며느릿감 1위로 배우 조정석과 한효주가 선정됐다.
9일 결혼정보회사 디노블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22세 이상 미혼남녀 37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배우 조정석(36%)과 한효주(31%)가 부모님께 소개하고 싶은 연예인 사윗감, 며느릿감 1위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조정석은 현재 방영중인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물불 안 가리는 집요한 취재실력을 갖춘 베테랑 기자 이화신 역을 맡아 때로는 마초의 모습을, 때로는 코믹한 모습을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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