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08 16:09 / 기사수정 2016.09.08 16:0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신동엽 감독이 '대결'을 만들게 된 사연을 전했다.
8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영화 '대결'(감독 신동엽)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신동엽 감독과 배우 이주승, 오지호, 신정근, 손은서가 참석했다.
지난 해 개봉한 '치외법권'에 이어 '대결'로 다시 관객들을 찾게 된 신동엽 감독은 이날 "취권을 소재로 영화를 만든다고 하니 주변에서 '막 나가는구나'라고 하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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