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이혼 당시 조항이 공개됐다.
7일(현지시각) 할리우드 리포트, 레이더 온라인 등 미국 복수의 매체는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이혼 당시 이혼 후 5년 동안 공개 연애 금지 조항이 존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 조항에 합의했고 실제로 지난 2012년 이혼 후 4년 동안 열애에 대해 인정한 바 없다. 또한 해당 조항에는 상대의 연인이 딸 수리 크루즈에게 접근할 수 없다는 것도 포함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13년부터 제이미 폭스와의 열애설이 계속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은 열애에 대해 인정한 적이 없다.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12년 5년 간의 결혼 생활 끝에 이혼했다. 두 사람의 사이에는 딸 수리 크루즈가 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