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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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인정' 세븐♥이다해, 원아시아 페스티벌 위해 나란히 부산행

기사입력 2016.09.07 18:15 / 기사수정 2016.09.07 18:16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교제를 인정한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나란히 부산을 찾는다.

7일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스티벌의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10월 2일 원아시아 K-POP 콘서트에는 세븐과 김규종, 유키스가 무대를 꾸민다. 이에 앞서 1일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행사에는 이다해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날 개막 행사에는 싸이, 소녀시대, 인피니트, 방탄소년단 등 내로라하는 한류스타들의 공연은 물론이고 이다해를 비롯해 야구선수 박찬호,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등의 등장도 예정돼있다.

앞서 이날 세븐 소속사 일레븐나인과 이다해 소속사 JS픽쳐스는 "이다해와 세븐은 동갑내기 친구사이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히며 세븐과 이다해의 열애를 인정했다. 양측 모두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일레븐나인, 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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