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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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신현수 "'볼펜선배' 수식어, 마냥 감사하고 행복해"(인터뷰)

기사입력 2016.09.07 17:51 / 기사수정 2016.09.07 17:5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신현수가 자신에게 붙은 '볼펜선배' 수식어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최근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신현수는 "첫회부터 '볼펜선배'로 인상 깊었다"라는 질문에 "그전까지는 인지도가 높지도 않았고 대중들에게 익숙하지도 않았을텐데 나를 인지하게 해준 고마운 수식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볼펜선배'로 기억해 주시는 것에 대해 마냥 감사하고 행복하다. 앞으로 '볼펜선배'를 뛰어 넘어야 한다는 부담감은 없다. 바꾸는건 온전히 내 문제다. 잘하면 충분히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 "인기도 요즘들어 실감한다. 예전에는 동네 카페에 가면 별 반응이 없었는데 요즘은 더 반갑게 맞이해 주신다. 늘 가던 카페였는데 기분이 묘하더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메이딘엔터테인먼트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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