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이다해 측이 입장을 밝혔다.
7일 이다해의 소속사 JS픽쳐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배우의 개인사인지라 소속사에서도 확인 중이다"라고 얘기했다.
이날 오전에는 이다해와 세븐이 1년 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다해와 세븐은 오랜 친구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주로 해외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쌓아나갔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은 5년 여 넘게 친분을 유지한 연예계 대표 절친이다.
이다해는 현재 중국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를 촬영하고 있으며, 세븐은 다음 달 새 앨범 발표와 함께 5년 만에 국내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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