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한효주가 부산국제영화제의 사회를 맡는다.
7일 한효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한효주가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사회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한효주는 오는 10월 6일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사회를 맡으며 부산국제영화제의 첫 스타트를 함께 열 예정이다.
특히 한효주는 과거 SBS '인기가요'의 MC를 맡은 바 있기에 오랜만에 진행을 맡아 어떤 모습을 보일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해운대 인근과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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