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에일리가 예비신부의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에일리는 지난 8일 개인 채널을 통해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일리는 블랙 패션에 블랙 헤어 스타일을 연출, 시크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 꽉 채운 크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새하얀 피부를 자랑, 예비신부의 물오른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일리는 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내년 4월 20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최시훈은 지난달 결혼 발표와 함께 "부족한 남편으로 시작하겠지만 행복하게 해주면서 부족한 부분 많이 채워나가겠다. 재미없는 절 세상에서 제일 웃기다고 해주는 예진공주(에일리)를 평생 웃는 일만 가득하게 해주겠다. 세상에서 제일 멋진 여자 예진이(에일리)를 한평생 지켜줄 자신 있다"라며 애정을 과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에일리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