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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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강호동·신동엽, tvN 10주년 시상식 MC 호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9.06 09:07 / 기사수정 2016.09.06 09:5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강호동과 신동엽이 tvN 10주년 시상식 MC로 호흡을 맞춘다.

tvN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강호동과 신동엽이 10월 9일 열리는 10주년 시상식 MC를 맡게 됐다"고 6일 오전 밝혔다.

신동엽은 tvN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개국 첫 해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의 MC를 맡아 tvN이 자리잡는 데 많은 힘을 썼다. 현재도 'SNL 코리아 시즌8'과 CJ E&M 계열의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를 오랜 기간 진행하고 있다. 강호동은 올리브TV '한식대첩 시즌4'의 진행을 맡았다.

두 사람이 MC로 호흡을 맞추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과연 '특급 MC' 두 사람이 진행하는 시상식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인다.

tvN은 개국 10주년을 맞아 'tvN 10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오는 10월 8일과 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각종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있으며 9일 오후에는 tvN 10년을 총망라하는 시상식이 개최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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