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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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기욤 "원정출산, 실제 거주자에게만 혜택 줘야"

기사입력 2016.09.05 23:3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닉, 기욤, 왕심린 등이 원정출산 제한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14회에서는 원정출산 제한에 대한 찬반타임이 그려졌다.

이날 독일 닉은 원정출산 제한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닉은 "미국에서 태어나면 바로 미국 사람인데, 노력해서 국적을 얻는 건 너무 힘들다"라며 그 땅에서 태어난 것만으로 혜택을 받는 건 불공평하다고 밝혔다.

기욤은 "문제는 아이만 낳고 자기 나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라며 실제 거주하는 사람들에게만 혜택을 줘야 한다고 밝혔다. 기욤은 "중국 산아 정책 때문에 캐나다에서 아이만 낳고 중국으로 돌아간다. 2, 3번째 아이를 캐나다에서 낳으면 법적 문제가 없다"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중국 왕심린 또한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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